아시아나항공은 중국 장쑤성 옌청시에 있는 '신탄 소학교'에서 '아름다운 교실' 자매결연 행사를 열었습니다.
아시아나는 이 학교에 컴퓨터와 책걸상, 책 천 권 등을 지원하고, 현직 승무원이 학생의 꿈을 실현하도록 돕는 '1일 멘토' 활동도 벌였습니다.
아시아나항공은 2012년부터 중국 25개 학교와 자매결연을 맺어, 피아노와 빔프로젝터, 컴퓨터 등 10억 원 규모의 교육 기자재를 지원했습니다.
김종욱 [jwkim@ytn.co.kr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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